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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 뭉친다… ‘가족계획’ 쿠팡플레이 제작 확정

쿠팡플레이가 ‘가족계획’의 제작 및 캐스팅을 확정하고 촬영에 돌입했다.쿠팡플레이는 ‘가족계획’에 배두나, 류승범, 백윤식, 로몬, 이수현 등을 캐스팅하고 제작에 돌입한다고 8일 밝혔다.‘가족계획’은 살아남기 위해 가족으로 위장한 특수 능력자들이 그들을 위협하는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에 맞서 남다른 방법으로 해치워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이자 아이들에게만큼은 다정한 엄마 한영수 역에는 배두나가, 능력을 감춘 채 어딘가 모르게 소심하지만 아내에게만큼은 무한 사랑꾼 아빠 백철희 역에는 류승범이 출연한다. 이어 까칠하지만 내심 가족들을 아끼는 할아버지 백강성 역은 베테랑 배우 백윤식이 맡았다. 마지막으로 따뜻하고 온화한 성격의 아들 백지훈은 로몬이, 17세 동갑내기이자 까칠하고 예민한 딸 백지우 역에는 신예 이수현이 합류했다.‘가족계획’은 드라마 ‘허쉬’, ‘슈츠’ 등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줬던 김정민 작가가 크리에이터 및 각본 집필로 독특한 세계관을 창조했고, 영화 ‘보이스’를 통해 긴장감 넘치는 리얼 범죄 액션 장르물을 만들었던 김곡, 김선 쌍둥이 형제 감독이 연출에 참여했다.신선한 발상, 예측을 뛰어넘는 반전, 색다른 스토리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은 지난해 12월 말 크랭크인했다. 올해 안에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될 예정이다.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4.01.0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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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윤영 측 “‘골때녀’ 인연 백지훈과 교제했지만 현재는 결별” [공식]

배우 최윤영과 전 축구선수 백지훈이 교제를 했다가 헤어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윤영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측은 14일 일간스포츠에 “최윤영과 백지훈이 연애를 했지만 현재는 헤어진 상태”라고 전했다.최윤영과 백지훈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선수와 감독으로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헤어진 이유 및 시기와 관해서는 “배우 사생활이라 알려드리기 어렵다”고 답했다.한편 최윤영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비밀의 여자’에 오세린 역으로 출연 중이다. 백지훈은 축구 선수로 활동할 당시 미남 축구 선수로 유명했으며 은퇴 후에는 예능 프로그램 ‘노는 브로2’ ‘골 때리는 그녀들’ 등에 출연하며 SBS 연예대상 올해의 리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6.1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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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브로2' 조현우, 연상 아내 깜짝 커피차 이벤트에 '심쿵'

축구 선수 출신 백지훈이 드디어 최약체 이미지를 벗어던졌다. 지난 10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에는 백지훈의 절친 K리그 3인방 김진규, 오범석, 김형일과 2018 러시아 월드컵 톱10 골키퍼 조현우가 등장, 브로들과 축구 대결을 즐기며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그간의 순두부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과감히 축구대결을 신청한 백지훈은 절친이자 한때 K리그를 주름잡았던 레전드 김진규, 오범석, 김형일의 도움을 받아 이미지 변신에 도전했다. 특히 현역 시절 관중석마저 긴장시켰던 '허벅진규' 김진규의 36인치 허벅지를 본 브로들은 곧 벌어질 경기에 대한 근심을 드러냈다. 이에 구본길은 히든카드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 조현우를 초대, 반격에 나서 앞으로 벌어질 경기를 더욱 흥미진진하게 했다. 백지훈을 필두로 한 FC지훈 팀과 조현우를 중심으로 한 FC브로 팀의 4대 8 축구 대결이 시작됐다. 백지훈은 게임이 시작된 지 30초 만에 선취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장악했고 FC지훈 팀은 브로들의 눈을 완벽하게 속이는 다채로운 발재간과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찰떡 팀워크로 FC브로 팀의 골망을 뒤흔들었다. 구멍난 수비진으로 인해 홀로 고군분투하던 골키퍼 조현우마저 필드 플레이어로 출격했으나 번번이 오프사이드 반칙을 범하는 축구 초보 브로들의 대환장 플레이로 인해 FC브로 팀은 전반전에만 자그마치 4실점을 기록해 웃음을 안겼다. 앞서 "20골 넣겠다"라며 자신만만하던 백지훈은 해트트릭까지 성공하며 이미지 변신 성공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절치부심한 FC브로 팀은 작전을 바꾸며 한 골이라도 넣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조현우는 허를 찌르는 개인기로 브로들의 수비벽을 뚫은 오범석의 슈팅을 가볍게 막아내며 대한민국 국가대표 골키퍼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줬다. 중계진은 마치 K리그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다는 감탄을 내뱉었고 브로들 역시 눈앞에서 펼쳐진 역대급 명장면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후반부 말미 자칭 '지네딘 구단'이라는 구본길의 슈팅이 FC지훈 팀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바로 직전 SSG랜더스의 이태양이 핸드볼 파울을 저지르면서 무효 처리됐다. 결국 K리그 레전드와 함께 했던 브로들의 4대 8 축구 대결은 7대1 스코어로 FC지훈 팀이 압승을 거두면서 백지훈은 순두부 이미지를 완벽하게 극복해냈다. 더불어 K리그 레전드들이 만장일치로 선정한 이날의 MVP는 경기 내내 철벽 수비를 보여줬던 전태풍이 선정됐다. 그런가 하면 골키퍼는 물론 공격과 수비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쳤던 조현우에게 깜짝 이벤트가 찾아왔다. 조현우의 아내가 그의 '노는브로 2' 출연을 기념해 커피차를 선물한 것. 조현우는 예상치 못한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으며 축구계 대표 사랑꾼다운 면모를 뽐내 브로들을 흐뭇하게 했다. '노는브로 2'에는 공식 순두부 백지훈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한편, K리그 레전드와 함께 즐기는 4대 8 축구 대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다음 방송에는 브로들과 K리그 레전드들의 두 번째 대결이 예고됐다. 1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현장 소식을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1.1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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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브로2' 전태풍♥미나, 넷째 생기는 날?…닭살 애정행각

'노는브로(bro) 2'에서 임성진과 백지훈이 전태풍네 삼 남매와 스펙터클한 하루를 보냈다. 지난 25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에는 '배구계 아이돌' 임성진이 오랜만에 출연, 백지훈과 함께 전태풍 부부를 위한 일일 베이비시터로 변신해 현실 육아의 고단함을 몸소 체험했다. 이날 전태풍 부부를 위한 육아 도우미로 나선 임성진과 백지훈은 삼 남매와의 첫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던 것도 잠시, 태풍 하우스 입성과 동시에 부부에게 아이들에 관한 특이사항을 인수인계받으며 정신없이 육아 모드에 돌입했다. 두 사람은 부부가 외출을 하자마자 울음이 터진 막내 태양을 달래기 위해 진땀을 뺐다. 한바탕 소동이 지나가고 임성진과 백지훈은 돌보미 할 일의 첫 번째로 첫째 태용의 취미인 디제잉 파티를 준비, 태용은 수준급의 디제잉 실력으로 브로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디제잉에 빠져 자신과 같이 놀아주길 원했던 둘째 하늘의 마음을 눈치채지 못한 임성진은 결국 하늘을 삐지게 만들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구본길이 안타까운 탄식을 내뱉으며 "우리는 다 아는데 너만 모르는구나"라며 답답함을 호소, 끊임없이 훈수를 두며 자칭 육아의 달인으로서 면모를 발휘해 전태풍에게 다음 육아 도우미로 낙점됐다. 백지훈은 태용을 위해 자신의 전문 분야인 축구 수업을 진행, 아빠 태풍도 인정할 만큼 세심하게 자세를 잡아주는 건 물론이고 수업이 끝난 뒤에는 태용과 포옹을 나누며 급속도로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마지막 미션으로 삼 남매의 최애 음식인 볶음밥과 짜장라면 만들기에 도전하게 된 임성진과 백지훈은 자신감 가득했던 과거와 달리 재료 손질부터 어려움을 겪으며 난관에 봉착했다. 우여곡절 끝에 맛있는 한 상을 완성해내며 아이들의 지지를 얻었다. 그런가 하면 임성진과 백지훈의 도움으로 육아 해방을 맞아 1년 만의 데이트 길에 오른 전태풍 부부는 각자 바이크를 타고 라이딩을 즐기며 오랜만에 맛보는 자유를 만끽했다. 이후 각양각색의 바이크들이 모여있는 바이커들의 성지에 도착한 전태풍 부부는 억 소리 나는 바이크부터 영화 '터미네이터'에서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타고 나온 바이크까지 고가의 바이크들을 실제로 마주하곤 입을 다물지 못한 채 탄성을 내뱉었다. 평소 사랑꾼으로 소문이 자자한 전태풍은 "아들 태용이를 질투했어"라며 아이에게만 관심이 집중됐던 아내를 향한 서운함을 고백, 그때 당시 초보 아빠로서 느꼈던 고충을 털어놓으며 비슷한 상황에 놓인 이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제일 좋아하는 것을 시키자"라며 아이들을 마음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신만의 확고한 육아 철학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운동 선수들의 즐거운 하프타임이 펼쳐지는 '노는브로(bro) 2'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10.2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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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브로' 펜싱 어벤져스와 함께 시즌2로 컴백

'노는브로(bro)2'가 펜싱 어벤져스와 함께 돌아온다. 23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2'에서는 새 멤버 백지훈이 합류한 가운데 금의환향한 구본길·김정환·김준호가 출연한다. 구본길과 김정환·김준호는 어린 시절 할머니 댁이 떠오르는 숲 속의 집에서 재회한다. '어펜져스'는 브로들과 함께 물놀이부터 족구까지 알찬 휴식을 보내며 어디에서도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지난 시즌에서 뛰어난 요리 솜씨로 '구든 램지'라는 별명을 얻었던 구본길은 2012 런던 올림픽 당시 선수촌 숙소에서 직접 끓여 먹었던 된장찌개를 재현한다. 구본길의 특급 비법과 김정환의 명품 칼질을 더해 만들어진 된장찌개는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비주얼과 뛰어난 맛으로 브로들의 엄지 척을 받으며 ‘구든 램지’의 귀환을 알린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그런가 하면 '어펜져스' 수장인 김정환은 투머치 토커에 등극한다. 막내 김준호의 이름을 닳도록 부르며 끊임없이 잔소리를 쏟아낸다. 김준호는 "내가 알아서 할게"라며 반항했고 김정환은 "세상이 이렇게 바뀌었다"고 웃기고도 슬픈 미소를 지으며 한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첫방송은 23일 오후 8시 50분. 김진석 기자 kim.jinseok1@jtbc.co.kr 2021.08.22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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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3 '노는브로' PD "금의환향 구본길-新멤버 백지훈 활약 기대"

'노는 브로(bro)2'에서 관전 포인트를 공개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23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될 티캐스트 E채널 '노는 브로(bro)2'는 운동밖에 몰랐던 남자 스포츠 선수들이 두 번째 하프타임을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이전 시즌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는 브로2'는 놀 줄 아는 브로(bro) 박용택, 조준호, 전태풍에 이어 본업을 마치고 돌아온 구본길과 예능 새내기 백지훈의 조합으로 더욱 진화된 텐션을 예고한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두고 브로들의 노는 시간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알고 보면 더 재미있을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Set 1. 메달이나 인기도보다는 선수들 이야기 메달의 유무나 색, 그리고 인기도는 중요하지 않다. 단지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할 뿐이다. 도쿄 올림픽 영웅들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이 출연해 어디서도 뽐낸 적 없었던 예능감과 함께 자신의 이야기를 전한다. 선수들의 자랑스러운 무용담부터 깊은 곳에서 조심스럽게 꺼낸 속마음까지 '노는 브로2'에서 공개되는 것. 스포츠 선수들이 털어놓을 진솔한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et 2. 금의환향 구본길-돌아온 파랑새 백지훈 첫 회에서 "메달 따고 돌아오겠다"라고 약속했던 구본길이 금메달을 목에 걸고 돌아온다. 이전 시즌에서 혹독한 예능 신고식을 치뤘던 '승리의 파랑새' 백지훈도 노는 법을 배워보러 합류한다. 마침내 노는 법을 터득해 예능 만렙으로 진화한 박용택, 전태풍, 조준호는 보기만 해도 웃음이 절로 나오게 만들고 있다. 이들은 더욱 찐해진 케미스트리로 두 배 더 유쾌한 활약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사냥하러 나선다. set 3. 현역이나 은퇴하나 선수는 선수다 현역이든 은퇴를 했든 스포츠 선수는 스포츠 선수다. 처음엔 장난으로 시작했던 사소한 게임조차 뒤로 갈수록 점점 치열하고 팽팽해진다. 모든 것에 진심인 브로들은 노는 것에도 승부욕을 드러내며 웃음을 유발한다. '노는 브로2'에는 브로들이 올림픽에 버금가는 열정을 불태우며 안방 1열의 시청자들에게 차원이 다른 과몰입을 선사한다. '노는 브로2'는 스포츠 선수들의 진솔한 이야기부터 브로들의 찰떡 케미스트리, 그리고 넘치는 승부욕까지 예고하고 있어 첫 방송이 손꼽아 기다려진다. 지난 시즌에 이어 연출을 맡은 박지은 PD는 "'노는 브로' 첫 회에서 '메달 따고 돌아오겠다'던 구본길이 약속을 지키고 돌아와서 기쁘다. 첫 촬영부터 특유의 섬세함이나 유연함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어줬다. 새로 합류하게 된 백지훈도 다이어트를 감행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노는 브로2'는 메달의 유무나 색, 인기도를 막론하고 최대한 다양한 분야의 스포츠 선수들이 출연해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노는 브로(bro)2'는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1.08.20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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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는브로2' 티저X포스터 공개, 야구부터 펜싱까지 다 모였네

‘노는브로(bro) 2’가 공식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가 박용택(야구), 전태풍(농구), 백지훈(축구), 조준호(유도), 구본길(펜싱)의 모습이 담긴 강렬한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브로들은 각자의 스포츠를 상징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야구 배트를 비롯해 펜싱 칼, 유도복, 농구공 등의 소품도 눈에 띈다. 포스터 상단에는 ‘운동 밖에 몰랐던 선수들의 두 번째 하프타임’이라는 문구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티저 영상에서는 브로들이 5인 5색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야구 배트로 깔끔한 스윙을 보여주는 ‘만능택’ 박용택과 농구공을 들고 주특기인 화려한 드리블을 뽐내는 ‘쿨 대디’ 전태풍, 그리고 유도복을 입고 있는 ‘분위기 메이커’ 조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뿐만 아니라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하게 된 ‘새 멤버’ 백지훈의 능숙한 축구공 트래핑과 도쿄 올림픽으로 운동선수 본캐(본 캐릭터)를 제대로 보여준 바 있는 ‘도쿄 올림픽 금(金)의환향’ 구본길의 준비 동작까지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노는브로(bro) 2’는 펜싱 어벤져스와 근대 5종 전웅태, 정진화를 비롯한 여러 도쿄 올림픽 스타들이 대거 출연을 예고하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첫 방송은 23일 오후 8시 50분이다. 강혜준 인턴기자 2021.08.17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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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국가대표 백지훈, 은퇴 후 첫 예능 '정산회담' 출격

전 국가 대표 축구 선수 백지훈이 은퇴 후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다. 내일(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될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에는 전 국가 대표 축구 선수 백지훈이 의뢰인으로 나선다. 스페셜 돈반자로는 요식업계의 신화 이연복, 레전드 메이저리거에서 요식업 큰손으로 거듭나고 있는 김병현이 토론에 참여한다. 백지훈은 은퇴 후 5개월 만에 첫 예능으로 '정산회담'에 출연해 자신의 재무 상황을 공개한다. 백지훈은 "어린 시절부터 운동을 해서 줄곧 부모님이 돈 관리를 해줬다"라며 '재테크 신생아'라고 밝힌다. "홍콩에서 선수 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잠실에 위치한 오피스텔 월세를 계속 냈다"라고 말해 돈반자들의 안타까움을 산다. 하지만 백지훈은 "선수 생활 당시에는 용돈을 받았지만, 생활비는 거의 승리 수당으로 해결했다. 경기에서 이겼을 때 들어오는 수당이다. 팀 성적이 좋으면 몇 천 단위의 수당이 들어오기도 한다"라고 전한다. 이에 김병현은 "한국 야구도 작년까지는 승리 수당이 있었지만 지금은 없어졌다. 그리고 미국은 승리 수당 제도가 없더라"라며 아쉬움을 드러낸다. 한편 김병현은 "지금까지 지인들에게 빌려준 돈만 10억이 넘는다"라며 "혹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라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이에 송은이는 "공 끝은 날카로운데 성격은 왜 이렇게 무디냐!"라며 호통을 치다 "당신과 친해지고 싶다"고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김종훈 변호사는 변호사 없이도 떼인 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정산회담'은 부내 나는 내일을 꿈꾸는 시청자들을 황금빛 돈길로 안내해주기 위해 나선 재테크 전문가들의 토론 현장을 담은 신개념 재테크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2020.02.17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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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종수, 루머마저 유머로 승화시키는 예능감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단연 눈에 띈 멤버는 고종수였다. 이날 방송에는 김병지, 유상철, 고종수, 이천수, 최태욱, 조원희, 백지훈 등 왕년의 월드컵 스타 7인이 함께해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이들은 그라운드 위 카리스마는 벗어버린 채 반전 입담과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 중 백미는 단연 고종수였다. 예능인들도 울고 갈 핵폭탄급 예능감으로 '예체능'을 가득 채웠고, 자신과 관련한 루머에 있어서도 꼼꼼한 반론을 잊지 않으며 루머를 유머로 승화시키는 재치를 발휘해 주목받았다.고종수는 이천수와 함께 트러블메이커라 불리는 루머에 대해 "우리나라 정서랑 안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재치만점 답변으로 응수하는가 하면, 연봉을 게임머니로 받았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말도 안 된다. 강호동이 출연료를 고기로 받은 것과 같다"고 맞받아치는 등 시청자들에게 빅웃음을 선사했다.방송 후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고종수 왼발은 정말 한국 역대 최고" "고종수 축구 진짜 잘하시는 듯. 내가 봐도 대단하다" "고종수 겁네 반갑다. 역시 월드 클래스" "고종수 살아있네. 슈팅이 무슨 대포알이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2014.06.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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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블루칩’ 고종수, 원래부터 이렇게 웃겼나?

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단연 눈에 띈 멤버는 고종수였다. 이날 방송에는 김병지, 유상철, 고종수, 이천수, 최태욱, 조원희, 백지훈 등 왕년의 월드컵 스타 7인이 함께해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이들은 그라운드 위 카리스마는 벗어버린 채 반전 입담과 순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 중 백미는 단연 고종수였다. 예능인들도 울고 갈 핵폭탄급 예능감으로 '예체능'을 가득 채웠고, 자신과 관련한 루머에 있어서도 꼼꼼한 반론을 잊지 않으며 루머를 유머로 승화시키는 재치를 발휘해 주목받았다.고종수는 이천수와 함께 트러블메이커라 불리는 루머에 대해 "우리나라 정서랑 안 맞는 부분이 있는 것 같다"며 재치만점 답변으로 응수하는가 하면, 연봉을 게임머니로 받았다는 루머에 대해서도 "말도 안 된다. 강호동이 출연료를 고기로 받은 것과 같다"고 맞받아치는 등 시청자들에게 빅웃음을 선사했다.방송 후 네티즌들은 SNS 등을 통해 "고종수 왼발은 정말 한국 역대 최고" "고종수 축구 진짜 잘하시는 듯. 내가 봐도 대단하다" "고종수 겁네 반갑다. 역시 월드 클래스" "고종수 살아있네. 슈팅이 무슨 대포알이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2014.06.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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